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지난 18일 ‘2018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커피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이래 최대인원인 25만명의 소비자가 투표를 통해 직접 선정했다.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모던한 디자인의 머신과 3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유형의 캡슐 커피로 20~30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스마트 캡슐 기술을 통해 원두 고유의 아로마와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네스카페의 특징”이라며 “최근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 확산되는 만큼 각기 다른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진 수습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