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부터 총 장학금 5억 규모의 "제 1회 엉덩이싸움대회" 겨울방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이벤트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회원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방학동안 공부하기 위한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다. 또한, 그린램프 라이브러리의 한 관계자는 학(學) 보다는 습(習)을 강조하며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대부분이 혼자 공부한 시간이 많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제 1회 엉덩이싸움대회" 겨울방학 이벤트는 전국 모든 그린램프 라이브러리(총38개 캠퍼스)에서 참여 가능하며, 공부 시간과 출석률이 높은 회원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60일간 진행 되며, 누적 학습 시간과 2시간 이상 학습한 날을 기준으로 하는 출석률을 곱한 스코어로 시상자를 선정한다. 스코어가 높은 상위 1,000명의 회원에게는 장학금, 노트북, 아이패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면 순위에 들지 못하더라도 90% 이상의 출석율만 기록하면 상품이 주어지는 등 총 5억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겨울방학 이벤트의 모집기간은 1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선결제를 한 정회원에 한 해 사전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12월 26일 37호점 백마캠퍼스, 38호점 상동캠퍼스 오픈을 앞두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램프라이브러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