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스㈜, 2018 사업전략 워크샵 진행

박양기 기자
입력일 2017-12-18 15:18 수정일 2017-12-18 15:19 발행일 2017-12-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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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OEM&ODM 제조 전문기업인 그린코스㈜(대표이사 김용인)가 지난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2018년 사업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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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스, 2018년 사업전략 워크샵 개최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그린코스㈜ 각부서의 임원 및 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린코스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목표를 공유하고, 이에 따라 전체 회사와 각 조직의 사업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당 워크샵에서는 가장 먼저 2017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의 현황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러한 시장에서의 그린코스㈜의 위치를 냉정히 평가한 이후, 2018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 대한 예측과 그에 따른 전체 사업전략을 수립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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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스, 당사 목표 공유하는 시간 가져
그린코스㈜는 올해 중소기업청에서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증받는 등, 회사의 사업적인 관점과 회사의 문화적인 관점 모두에서 뛰어난 기업으로 두루 인정을 받는 한 해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2017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2018년에는 해외의 신규시장 확대를 위하여 중동, 동남아, 중국 등지에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국내 고객사에도 그린코스㈜가 새로운 뷰티 트랜드를 소개하고 트랜드를 따라가는 상품을 먼저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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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스
당 워크샵에서 김용인 대표이사는 “2017년에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환경으로 인하여 화장품 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 그린코스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2018년에는 이렇게 성장한 회사의 규모에 맞는 우리의 방향을 정하였으니,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한편, 그린코스는 화장품, 의약외품, 동물용의약외품 연구개발과 제조생산 전문 기업으로 동남아, 중국, 러시아, 유럽, 중동, 북미 등으로 화장품을 수출하는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이다.
박양기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