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성피부염, 습진 예방관리, 건선피부 순한 약산성 바디워시 추천돼…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18 09:40 수정일 2017-12-18 09:40 발행일 2017-12-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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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피부염은 한번 발병하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며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골치 아픈 피부질환이다. 아토피습진은 표피 장벽의 변질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모든 외부 유해요소들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며, lgE 알레르기에 거부 반응하는 성향이 있다.

아토피의 유병률은 가족력이 있을 경우 증가하기 때문에 아토피는 유전적 소질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으로는 피부반점, 건조함, 가려움 등이 대표적이다. 아토피뿐만 아니라 건선피부, 건선가려움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이코노미스트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서 글로벌 경영부문 경제리더로 선정된 아토트로 페이스워시와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식약처에서 아토피피부염 보습 목적의 바디 워시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아토트로 바디 워시는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이 함유됐으며, 다량의 보습 오일을 함유한 약산성 바디워시 제품이다. 아토트로 페이스 워시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 성분을 최소화 했으며, 열 가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됐고,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는 풍성한 거품 세안이 가능하다.

제품 관계자는 "최근 건선과 아토피 질환으로 고통 받는 현대인이 많은데, 아토트로 페이스 워시와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식약처에서 건선피부 보습 목적의 보조요법제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라며 “보습이 필요한 피부에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촉촉함을 선사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람의 피부는 약산성을 띄우고 있는데, 알칼리성 세안제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 본연의 보호막이 손상되고 피부가 자극받게 되는데, 약산성 클렌징 제품은 피부의 노폐물을 산뜻하게 제거해주고 피부 본연의 보습막에 무리한 자극을 주지 않는다. 특히 아토피와 건선은 피부 보습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