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해피 크리스마스 기획전’ 27일까지 최대 30% 할인

강진 기자
입력일 2017-12-17 10:20 수정일 2017-12-17 10:36 발행일 2017-12-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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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한우 등심 참고사진
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제공=롯데마트)

“올 크리스마스엔 한우 드세요.”

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한우,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롯데마트는 엘 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1++, 1+등급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등급 한우 등심(냉장/국내산)과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냉장/국내산)는 회원에게 100g당 각각 8190원과 3570원, 비회원에게는 각각 1만1700원과 5100원에 판매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와인과 수입맥주도 선보인다. 달콤한 과일향의 ‘산테로 모스카노 크리스마스(750ml)’와 파티와인으로 쓰이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꼬든 네그로 그란 셀렉션(750ml)’이 각각 1만900원과 1만6900원, ‘인기 수입맥주 4종(아사히 슈퍼드라이, 스텔라 아르투아, 하이네켄, 크로넨버그1664 블랑/500ml)’은 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획 과자 선물세트 ‘크라운 산타양말 선물세트(207g)’를 판매하며 유럽 국가에서 크리스마스에 즐겨 먹는다는 ‘임페리얼데니쉬 쿠키(500g)’ 다다익선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 전략팀장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롯데마트에서 남은 연말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진 수습기자 jin90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