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인, Mom's Laundry (맘세탁소) 액상 천연세제와 프리미엄 세탁비누 출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18 10:00 수정일 2017-12-18 10:00 발행일 2017-12-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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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원료로 승부하는 네이쳐인이 유아용 액상 천연세제와 세탁비누로 Mom's Laundry [맘세탁소] 브랜드를 런칭했다.

먼저 맘세탁소 유아용 천연액상세제는 천연 식물성 오일을 3주 이상 자연 발효시킨 유아용 액상 세탁세제로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유해 우려 제품에 대한 자가 검사 번호가 필요 없는 천연 성분의 친환경 제품이다.

3주 이상 자연 발효로 옷감에 천연 식물성 오일 막을 형성해 유아의 약한 피부를 보호한다.

섬유의 손상이 적고 깨끗하게 세탁해 주며 영유아 옷과 봉제인형 등은 물론 여성 속옷도 옷감 손상 없이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폼클렌징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피부 자극이 없다.

좋은 제품은 성분부터 다르다는 철학으로 정제수, 코코넛야자오일,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 등의 원료만 사용했다.

맘세탁소 세탁비누도 새롭게 런칭하였다

세탁기 오염도가 변기의 100배 이상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 있을 것이다. 아이들 옷과 여성 옷은 손빨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맘세탁소는 합성계면활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잔류성분 걱정이 없다. 아이의 민감한 피부와 엄마의 손 보호를 위한 천연 오일 성분의 프리미엄 세탁비누로 아이옷은 물론 여성의 고급 속옷 세탁을 위한 제품으로 하루 종일 민감한 피부에 닿는 아이 옷과 속옷 세탁도 잔류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삶은 듯 깨끗한 세탁은 옷감 손상도 최소화한다. 풍부한 거품과 천연 항균성분이 옷감 손상 없이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세탁이 가능하며, 빨래 후 손이 건조해 지지 않아 핸드크림이 필요 없다.

정제된 100% 코코넛오일 칩, 피톤치드오일, 모링거파우더 등의 순한 천연 성분을 더하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세척력은 높혔다.

네이쳐인 김일동 대표는 "네이쳐인의 프리미엄 세탁비누 Mom's Laundry [맘세탁소]로 지친 아이와 여성의 피부와 옷감을 지켜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