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동안 트러블과 민감성 피부만을 연구하며 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해 온 레스트리에서 이번에 모든 성분이 천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페이스 오일과 바디 오일을 출시하였다. 영국에서 생산되고 인증된 유기농 개암나무열매(헤이즐넛) 오일을 주원료로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천연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직접 블랜딩한 제품들이다. 

 페이스오일(‘미드나잇 엔젤스 페이셜 오일’)은 일상의 자극으로부터 지치고 거칠어진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특별히 블랜딩된 에센셜 오일이 심신을 편안하게 릴렉싱 시켜주는 테라피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바디를 부드럽고 탄력있는 피부로 도와주는 레스트리 바디오일은 에센셜 오일의 블랜딩으로 2가지의 향을 만들어 내었다. 천연의 장미 수만 송이에서 얻어내는 로즈 에센셜 오일을 더 가미하여 관능적이고도 여성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레스트리 센슈얼 브리즈투하트 바디오일’과, 달콤하고 따뜻한 쟈스민 에센셜 오일을 더하여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운 향으로 신비롭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극하는 ‘레스트리 퓨어리 브리즈투하트 바디오일’로, 바디오일에 블랜딩된 로즈와 쟈스민 에센셜 오일은 정서적 만족감을 줄 뿐 아니라 이성에게 자연스러운 호감을 불러 일으키는 천연의 페로몬 효과도 있다.

 레스트리의 페이스와 바디 오일은 모두 밤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수많은 오일 중 밤 사이 충분한 휴식과 부드러운 피부를 위해 엄선된 에센셜오일들을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하여, 피로나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오일을 통하여 보다 쉽게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하지만 지성피부인들에게 오일은 그 번들거림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레스트리 오일의 주성분인 헤이즐넛 오일은 안정적인 식물성 오일 중 하나로 침투성이 좋아 잘 스며들어, 실제 지성피부 품평단을 통해 피부친화적 텍스쳐임을 확인했다. 또한, 피부 재생 성분이 다른 오일에 비해 우수하여 레스트리의 페이스, 바디 오일이 겨울철 피부당김 및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주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레스트리의 피부 전문가는 말한다. 

레스트리의 페이스 오일과 바디 오일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 팁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