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단기 대표팀 "마길토익", 1~2월 겨울방학수강 신청마감. 마감 후에도 상담 이어져…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14 14:34 수정일 2017-12-14 14:34 발행일 2017-12-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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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단시간에 토익 800점 이상의 고득점을 얻길 원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부산영단기 대표팀 ‘마길토익’팀이 이번 850 실전반 수강생 마감을 기념하는 의미로, 저득점 기초자들을 위한 600반을 새로이 추가 개설함과 더불어 겨울방학 대비를 위해 1월과 2월에 진행되는 700반과 850 실전반에 대한 수강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부산영단기 ‘마길토익팀’은 매년 방학마다 전 타임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기존에 있던 700목표반, 800-850 상승반, 900반 외에도 처음으로 토익을 접하거나 점수가 오르지 않는 기초 수준의 학생들의 많은 문의에,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해 600점 실전반을 개강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물론이고 실전반의 노하우를 쉽게 기본기부터 꼼꼼하게 다지면서, 단시간 고득점 책임제로 부산 서면지역 이외에도 부산 전역 및 근처 지역에서 토익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올해부터 공무원 7급 시험 영어부분에 공무원영어 대신 토익점수로 대체하여 제출할 수 있게 되면서, 공기업과 공무원 준비생들도 토익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부산영단기 마길토익팀은 점수가 낮은 학생들을 1:1케어하여 매 수업 숙제검사와 단기간에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비밀전략노트를 부교재로 사용한 체계적 교육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선생님들이 직접 뽑은 조교들의 체계적인 그룹 스터디와 수업시간 이외에 시험장에서도 수업시간에 진행했던 요점들이 기억날 수 있는 기술들을 바탕으로 한 교육 시스템으로, 수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요점을 떠올려 쉽게 문제를 풀 수 있게 한다는 것이 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부산영단기 마길토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