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예상과 달리 이른바 '불수능'이 됐다.

교육의 메카 서울 강남 대치동에는 소수정예 재수학원과 확실하게 관리하는 독학재수학원이 있다. 한 반 정원이 60명 이상인 대형 재수학원과는 달리 한 반 정원을 10-15명로 줄여 학생 개개인의 성적 및 성향을 파악해 1:1 맞춤 멘토 역할을 하는 소수정예 재수선행반도 있다.

멘토스학원은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한 소수정예 재수학원의 원조이며 필요한 과목 수강과 독학재수가 가능한 독학재수학원이다.

대형재수종합학원, 독학재수학원, 재수기숙학원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린 이 학원의 장점은 한 반 정원이 10~15명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많이 추천하는 학원이고. 학생 개개인을 파악하기 유리해 자습 시 수시로 질문이 가능하고 생활ㆍ성적상담 등도 꼼꼼하게 이루어진다.

또 철저한 생활관리뿐만 아니라 시간표도 과학적이고 재수학원 15년 이상 경력의 유명 스타강사(국어: 류동헌, 수학: 최유신)들도 보유하고 있다. 대치동 스타강사 원장선생님의 수학 인강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출결관리 역시 철저하다.

출결 시 자동으로 학부모에게 등원 문자가 가며, 결석 및 지각 시 즉시 학생 부모님에게 담임이 연락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소수정예이기 때문에 수업태도, 수업만족도, 수업과제 이행도 등도 피드백이 빠르며 별도의 자습실도 운영하고 있다.

자습실에는 CCTV가 설치돼 있어, 학생의 공부하는 모습을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자습 시 언제든지 질문이 가능한 분위기도 장점이다. 비용은 대형재수학원 종합반과 많은 차이는 없다.

한편 독학재수학원도 멘토스학원의 타이트한 관리와 필요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재수종합반 선생님께 직접 질문이 가능하다. 또한 독학재수학원 비용도 타 학원과 비슷한 정도이다.

멘토스학원 최유신 원장은 "이제는 대형화된 재수학원보다는 학생 개개인 파악하기에 유리한 한반 정원에 혁신을 이룬 소수정예 재수학원과 독학재수학원이 대세“라며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도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한 멘토스학원은 재수선행반을 1차는 오는 28일까지 모집하고 2차는 1월 3일에 개강이다. 재수정규반은 2018년 2월 19일 과 26일 오픈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입학상담은 학원 홈페이지나 학원으로 전화문의를 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