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밀이 다경 대표상품인 `한줌의 보너츠 S7`의 뒤를 이을 '한줌의 보너츠 NS7'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줌의 보너츠 S7’은 5억봉 판매를 돌파한 다경의 대표상품이다.   

한줌의 보너츠는 고른 구성으로 영양소와 식감의 균형을 맞춘 제품이다. 봉당 견과류 하루 권장량인 20g이다. 이번에는 항산화에 도움되는 아로니아가 추가 되었다고 전했다. 제품은 마카다미아 5%, 호두 12%, 구운 아몬드 23%, 건크랜베리 18%, 구운 캐슈넛 12%, 건아로니아 15%, 건포도 요거트 초코 15% 등 7종으로 구성됐다.

한줌의 보너츠는 2009년 상반기 현대홈쇼핑 식품 부문 히트상품 1위를 기록했으며, 2014년 중앙일보 소비자의 선택 견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 현대홈쇼핑 견과상품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줌의 보너츠 NS7'을 시식했던 고객들은 '아로니아가 들어있어서 마음에 든다.', '아이들에게 좋은 것 같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제품 ‘한줌의 보너츠 NS7’은 25일까지 출시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스토어팜 오가넛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