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맛집 '반갑다하대포신사점', 숙성통구이 회식장소로 적합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11 16:31 수정일 2017-12-11 16:31 발행일 2017-12-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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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부근에 위치한 고기전문점 ‘반갑다하대포’의 신사점은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소비층, 싱글족, 아동이 있는 가족을 중심으로 한 상권에 위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기집"이라며, "가족 외식 뿐 아니라 소규모 단체 모임장소, 회식장소 및 모임으로 적합한 곳"이라고 전했다.

삼겹살은 한돈 등급 1등급이상 국내산 암퇘지를 습식숙성을 14일간 숙성시켜 고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고기 두께는 3.5cm 정도로 고기로 풍성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3가지가 있다 첫째 원육, 둘째 숙성, 셋째 그릴링이다. 양질의 원육을 바탕으로 숙성 또한 저온 습식숙성을 하며, 마지막으로 그릴링은 참숯에 직화방식으로 굽고 있어서 각 서버들이 직접 집도하여 바로 식사가 가능하게끔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하나의 인기 메뉴인 스지된장전골은 고기 손님들이 후식으로 푸짐하게 드실 수 있는 마무리 메뉴이다. 스지는 소의 사태살에 붙어 있는 힘줄이다. 약간 불투명하며 말랑말랑한 콜라겐 덩어리이며 도가니와 식감이 비슷하고, 여성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지볶음 같은 경우에는 술안주에 맞게 중화풍으로 볶아서 새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신사역 8번출구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 및 인근에 위치한 직장인들이 회식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적절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