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수학학원 더프라임, 겨울방학 윈터스쿨로 개인별 과목별 취약점 집중보완

김광우 기자
입력일 2017-12-11 16:01 수정일 2017-12-11 16:01 발행일 2017-12-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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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보다 수시모집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교육 분야 전문가들은 앞으로 대학입시를 위해서는 내신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수능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고 내신 공부에 매진하라는 뜻이 아니라 수능과 내신 구분 없이 모두 준비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신·수능 점수를 모두 상위권 성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개념을 다잡는 것을 시작해 어려운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까지 단계별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치동에 위치한 고등 수학전문 더프라임은 소수정예 수업을 원칙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방법을 제시하는 학원이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개인의 취약점을 선생님과 함께 분석하고 학원 측에서는 입시 계획 및 전략을 제시하면서 1:1 밀착 관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내신과 수능 수학 점수 만점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대치동 수학학원 더 프라임 윈터스쿨 개강 (사진제공=더프라임 수학학원)
대치동 수학학원 더 프라임 윈터스쿨 개강
더프라임학원은 과외식으로 학생들 개개인에게 집중해 개인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돕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년간 상위권 학생 다수를 배출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프라임학원이 말하는 상위권 성적 유지법은 학생 본인의 부족한 과목별 취약점 파악이다. 학원 측은 이를 위해 한 반의 정원을 최소화해서 강사와 학생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집중도 높은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의 취약점을 찾아 보완할 수 있도록 학습지도하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대비하며 더프라임 수학학원은 개인별, 과목별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동계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 ‘윈터스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고등부 학생이며 학원에서는 오전 시간대부터 시작하는 6주 Math Project를 통해 학생이 평소 어려워했던 취약단원을 보완할 수 있게 실전 모의고사 시험을 토대로 일대일 피드백을 진행하는 수업을 추천했다.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과 동시에 진도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은 기하와 벡터, 확률 및 통계, 미적 1, 미적 2, 고1 수학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된 판서식 특강을 수강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학원에서는 필요한 개념 정립 강의 후 실전 문제풀이를 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학원 자체 자료와 시중 교재 자료를 병행하여 수업한다. 관련 커리큘럼은 한 달간의 교육 과정이고 오는 2018년 1월 1일 개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더프라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프라임 학원 관계자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 개설한 썸머스쿨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은 학생들이 많았다”라며 “개강 소식을 알리자마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각 반의 공석이 얼마 남아 있지 않았고 윈터스쿨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이라면 서둘러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급격하게 변화해가는 입시제도 속에서 더프라임은 그동안 쌓아온 수험생 데이터와 끊임없는 입시전형 분석을 통해 학생 개인에게 최고의 학습 방법을 지도해주고 있다. 우수 강사진과 함께 최상위권을 목표로 학습할 수 있는 대치동 수학학원 더프라임의 이번 동계 윈터스쿨은 오는 12월 26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김광우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