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고등과외사이트 대치수능연구소 정시 컨설팅 및 1:1대면과외 실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08 16:40 수정일 2017-12-08 16:40 발행일 2017-12-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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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고등전문 입시과외그룹 대치수능연구소에서 2018 정시 핵심 지원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시는 수능이 절대적 전형 요소이고 대학별 수능 반영 방식에 따라 유불리가 나뉜다. 특히 올해는 수시 모집 인원 확대에 따른 정원 축소와 영어 절대평가제 시행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아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해졌다.

올해 정시 모집 정원은 9만2천652명으로 전체 모집 정원의 26.3%. 주요 대학의 정시 선발 규모는 대부분 20~30% 선이지만 건국대(43.3%), 국민대(41.4%)처럼 전체 모집 인원의 40% 이상을 정시에서 뽑는 대학도 있다. 정시에서는 총 6정의 원서를 쓰는 수시와 달리 가. 나. 다 군에서 각 하나씩 총 세 곳에 지원할 수 있다. 서울의 주요 대학은 대부분 가군과 나군에 집중돼 있는데 건국대 국민대 중앙대 홍익대 등은 다군에서도 일부 모집 단위를 뽑는다. 정시 전형 방법은 수능 100% 반영이 가장 많고 올해는 인문 계열 117개, 자연 계열 114개 대학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정시 전형에서 가장 큰 변수는 수능 영역별 반영 방식이다. 대학과 학과에 따라 영역별 반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영역별 취득 점수에 따른 유불리가 크다. 그 중 영어는 절대평가 시행으로 인해 반영 비율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중요한 과목으로 꼽힌다.

고등전문과외그룹 대치수능연구소에 따르면 "수시와 마찬가지로 정시도 2018 대학별 전형 일정과 모집단위, 모집인원, 전형 방법,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등을 꼼꼼히 확인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히 정시 지원 시 활용하는 배치표는 단순 합산 점수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므로 참고용 자료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고 전문적인 기관의 종합적 검토를 거친 후 안전 지원과 적정 지원, 소신 지원으로 나눠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한다.

현재 대치수능연구소는 1:1 합격 대면 컨설팅 접수를 200명 한정으로 받고 있으며 교육법인 입시연구소를 통해서 매년 최신의 입시 정보를 분석하여 수능시험을 본 학생뿐만 아니라 예비고3 등 수능을 준비하는 회원 학생들에게 제공 중이다. 또한 13여년간의 수준별, 영역별 진학지도 경험으로 전문과외 최초로 1:1 대면과외를 실시한다. 수험생의 성향과 지원전략을 고려한 대치동 정시 컨설팅 제공, 대학별, 군별, 전형별 특이사항까지 예상한 합격 시나리오, 수험생의 합격 플랜 B까지 예상한 오직 나만의 정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