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한국 챔피언십 사전 접수 성황리 마감, 17일 현장에서도 현장접수 가능

완구·컨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은 ‘201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한국 챔피언십’을 12월 17일(일) 일산킨텍스 2전시장 7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은 글로벌 완구 콘텐츠 기업 영실업이 진행하는 행사로 오는 12월 4일 오전 10시에 사전 접수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로 5초 만에 접수가 마감되었다. 현장 접수는 대회 당일인 12월 17일 오전 8:30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본 행사는 경기 참가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파츠를 다양하게 조합해 나만의 승부전략을 세워 상대방의 베이를 버스트 시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본경기인 ‘국가 대표 선발전’, ‘챌린저 챔피언 선발전’을 비롯해 이벤트 경기로 ‘동아리 단체전’, ‘성인 동아리 단체전’, ‘가족 대항전’, ‘자유 배틀’ 등의 대회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임명되면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참가권 및 항공∙숙박권이 함께 제공된다.

이뿐 아니라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마스터와 직접 배틀을 할 수 있는 ‘마스터 스페셜 매치’를 비롯해 무한스핀 베이를 쓰러트리거나 버스트 하면 승리하는 ‘무한 베이를 이겨라’ 등의 이벤트와 배틀에 참여하지 않아도 베이블레이드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베스트 포즈 선발대회’, ‘올해의 인기 베이 투표’ 등의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영실업의 대표 브랜드와 함께 하는 영실업 페스티벌도 진행될 예정되어 있다. ‘지오메카’, ‘몬카트’, ‘콩순이’, ‘시크릿쥬쥬’, ‘L.O.L.서프라이즈’ 등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으로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이 밖에 각 부스를 방문해서 스탬프를 받으면 선물을 제공하는 ‘스템프 랠리’,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보는 ‘시크릿 쥬쥬 향기메이커 샵’, 콩순이의 음악과 함께하는 ‘율동 교실’, 귀여운 L.O.L. 서프라이즈를 체험할 수 있는 ‘L.O.L. 서프라이즈 자판기’, 몬카트로 신나는 배틀을 즐길 수 있는 ‘배틀존’ 및 ‘영실업 로봇 완구 전시 및 체험존’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201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한국 챔피언십 및 영실업 빌리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