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울프엔더 후드티로 스타일 연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06 15:08 수정일 2017-12-06 15:23 발행일 2017-12-06 99면
인쇄아이콘

지난 4일 첫 방송 된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휘성, 효연, 모델 한현민 등의 출연이 알려졌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모델이다. 

모델 한현민은 이날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모델 한현민의 센스있는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울프엔더만의 빈티지하면서 트렌디한 후드티로 코디하여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평소 센스있는 패션으로 알려지고 있는 모델 한현민이 이날 착용하고 나온 울프엔더 '코레아 오버핏 기모 후드티'는 코튼 100% 소재로 안감, 넥 라인, 시보리, 봉제에 높은 퀄리티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다.

울프엔더는 맨투맨, 후드티, 볼캡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스트릿패션 브랜드이다. 

모델 한현민은 타임지에서 선정한 영향력있는 10대 30인에 이름을 올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그는 '나의 영어 사춘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종횡무진 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