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뉴욕으로 떠나고 싶다면?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06 13:31 수정일 2017-12-06 13:31 발행일 2017-12-0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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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심화되는 국내 취업난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언어 실력은 물론, 해외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어학연수 역시 그러한 돌파구 중 하나다. 국내 대학의 학비가 유학비에 맞먹을 만큼 늘어난 것도 젊은이들이 어학연수를 결심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캐나다유학, 호주유학 등 다양한 국가로의 유학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단연 미국유학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전 지역 1,000여개의 영어전문기관은 물론 사립, 주립대학 4,000여개를 보유한 교육강국이자 선진국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영어의 경우 국가별로 억양이나 사용 어휘에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국내에서는 토플, 토익 등 영어능력 평가시험이 미국식 영어를 기준으로 삼고 있어 취업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 이들이 많이 찾는다.

미국은 지역에 따라 기후나 학업 분위기의 차이가 매우 큰 편으로, 연수 목적과 외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에게 알맞은 지역을 선정하는 것이 어학연수 성공확률을 높이는 첫 걸음이다. 그 중 뉴욕의 경우, 미국의 경제, 문화, 무역, 예술의 중심지로 전세계 트렌드의 중심이라는 점에서 여성들의 선택률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국적, 인종이 모여 보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대도시로 수준 높은 교육기관이 다수 밀집했다는 점에서도 어학연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어학연수, 뉴욕어학연수 등 미국유학원으로 다수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보유한 유학네트 관계자는 “뉴욕은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교 중 하나인 콜롬비아 대학교의 부설 영어학교, 맨해튼 7번가에 위치한 Embassy English 등 다수의 수준 높은 영어학교가 많은 지역으로, 유학네트 역시 뉴욕의 검증된 교육기관을 통해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뉴욕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다면 실제 어학연수를 진행할 학교의 위치, 교육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유학네트는 이외에도 보스턴 등 미국 전 지역의 다양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학자료 등 유학, 어학연수, 유학생들의 생생리포트 컨텐츠를 통해 관련 상세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한편, 유학네트는 12월 21일 목요일 전국 12개 센터(강남, 인천, 분당, 원주, 청주, 대전 등 그외 12곳)에서 미국대학박람회를 실시한다. 내신 5~6등급도 미국 유명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노하우와 플랜, 최대 8500만원의 장학금 혜택, 학업과 생활 취업까지 이어지는 전략을 얻을 수 있다. 미국유학 및 미국어학연수에 대한 조언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부담없이 신청하고 방문해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