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손님 잡고, 맥주 손님도 잡고! 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06 11:11 수정일 2017-12-06 11:11 발행일 2017-12-0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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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양꽃이피는밤)’, 다양한 연령층 확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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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기에 비해 다소 대중적이지 않던 양고기가 이제는 외식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양고기 수입량도 지난해 1만 2천여 톤에 다다르며 불과 몇 년 전에 비해 2개 넘게 늘어난 추세다.

이처럼 양고기가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편견을 양산했던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건강에도 적합하면서 소고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양고기의 경우, 시원한 맥주와도 궁합이 잘 맞아 젊은 층이 많이 찾기도 한다.

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양꽃이피는밤)’은 기존의 비위생적이고 영세한 공간을 탈피하고 한층 대중적이고 맛있는 양꼬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은 12개월 미만의 청정 호주산 램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두 번 구운 참숯에서 굽기 때문에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오리지널, 매운맛, 갈비맛, 카레맛 등 4가지 소스와 폰즈소스, 오리지널분말소스, 맬든소금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특허 출원한 집기와 고객들이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방식으로 보는 재미,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기본 양고기 메뉴뿐 아니라 정통 중화요리 메뉴들을 갖추고 있어 맥주 한잔 즐기기에 적합하기도 하다. 굳이 양고기를 즐기지 않아도 다양한 중화요리들과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의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고기를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중화요리, 그리고 풍미를 높여주는 스텔라, 산토리 등 캐주얼한 감각의 맥주를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양밤(양꽃이피는밤)’은 맥주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은 점포선정부터 오픈, 사후관리 등 모든 절차를 책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육가공업계 오랜 노하우를 가진 물류공장을 통해 안정되고 차별화된 물류공급과 체계적인 조리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양밤’ 신도림점에서는 1주년 이벤트로 7만원 이상 음식을 먹은 고객들에게 예쁜 ‘양밤’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다이어리 200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겨울 한정 메뉴인 새우완탕을 3천원 할인된 9천원대에 판매하고, 우리술 구매 시 섞어 먹을 수 있는 음료 한 병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더불어 우리술 구매 후 SNS 인증샷을 올리면 요리단품 1종 가격 할인 30% 및 쿠폰북을 증정한다. 게시물 50 따봉 이상 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