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성능 모두 잡은 기업회수,리퍼노트북 '대세'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05 15:10 수정일 2017-12-05 15:10 발행일 2017-12-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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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원대부터 30만원대 울트라북까지 가성비 높인 기업회수리퍼노트북 알려지고 있다.

최근 날씨만큼 추워진 경기하락으로 가성비 높은 리퍼브상품이 알려지고 있다. 합리적인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가성비가 높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업계에서는 9만원대부터 30만원대 이하 가격의 기업회수,단기사용,미사용리퍼,최신울트라북을 선보이고 있다.

리퍼샵 팝니다닷컴 쇼핑몰의 기업회수 노트북은 10만원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삼성전자 울트라북은 올메탈에 실버/블루컬러 상품군으로 299,000원-39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으며, 깔끔한 디자인과 슬림함으로 카페에서 사용하기 좋은트렌디함을 살렸다. 컬러는 실버/블루 상품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기기 리퍼샵 팝니다닷컴 관자는 “알뜰한 가격에 휴대성과 성능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이 더해진 새상품컨디션의 리퍼/기업회수제품에 대한 관심이 계속 뜨거워지고 있는 시장“라며 “가성비에 주목하는 소비 심리에 발맞춰 더욱 다양한 미사용리퍼,애플맥북,애플아이맥,울트라북,10-20만원대노트북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