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무고통, 15분소요 손기술만으로 해결 “3Zero 시스템” 선보여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04 11:11 수정일 2017-12-04 14:46 발행일 2017-12-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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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아이티엔_수정이미지

내향성 발톱 전문 풋 케어 기술인 ‘페디아이티엔(Pe di ITN)’이 이번에는 국내 특허 출원은 물론 PCT국제특허출원(150개국) PCT/KR2017/012608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내 특허출원번호 10-2017-0134393). (상표출원 특허번호 : 40-2017-0090002)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 오인숙 이사장(부평 손톱쟁이, 발톱쟁이 샵 원장)이 선보인 페디아이티엔은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의 특화된 내향성발톱의 케어 시스템으로, 오로지 손의 테크닉만으로 내향성발톱의 고통을 완화시키며 건강한 발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특별한 신기술이다.

Pedi는 Foot Care를 나타내고 ITN 이란 Ingrown Toe Nail(내향성 발톱)의 약자이자 Inclusive Technology for Nails(손, 발톱에 관한 포괄적 전문 기술)의 뜻이 포함되어 있다.

발톱의 크기는 비록 작지만 다양한 파트로 나뉘며, 각자가 독특한 역할을 지니고 있는데 그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복원시키는 안전한 미용관리법이 바로 Pedi ITN Alleviating System으로 세계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손, 발톱의 본래의 이상적인 형태를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내성발톱의 성장의 원인을 제거해 고통을 즉시 해결하고 본래 발톱의 아름다움과 기능적 요소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재생을 돕는다.

내성발톱 케어 시간은 약 15분가량으로 아주 짧고, 3zero 방식으로 선호도가 높다. 3zero 방식이란 수술zero (15분 케어 완료), 고통 zero (바로 일상생활 가능), 발톱 교정기구 zero (견인기와 기구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를 뜻한다.

만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염증 및 중증과,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 멜라닌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조감 주위가 검은색으로 변하는 경우, 조갑하종양에 의해 발톱이 나뉘는 경우, 사고나 큰 손상에 의해 조갑의 변형이 유발된 경우, 종양 등의 의심이 있는 경우 등)에는 전문 의료기관에 진찰을 안내하고 있다.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에서는 “패디아이티엔 1호점은 오로지 내성발톱만을 케어하는 샵으로 인천 부평에 위치한 발톱쟁이에 방문하면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네일샵은 여성만의 영역’이라는 인식을 깨고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디아이티엔은 가까운 곳에서 내성발톱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 수도권 지역과 인천, 부산 등 20개 지역에 지점망을 갖추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