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中 공상은행과 농촌일손돕기 시행

이경남 기자
입력일 2017-12-03 09:47 수정일 2017-12-03 16:44 발행일 2017-1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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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도 파주시 산머루마을에서 농협은행 국제업무부 및 중국 공상은행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 임직원과 파주 산머루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와 중국공상은행 임직원들은 버섯 채취, 마을 정화활동 등을 시행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중국공상은행 중국인 직원은“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농촌을 몸소 체험하고 농촌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하면서 “농협 직원들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장미경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 부장은 “이러한 행사 개최를 통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홍보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해외은행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외국환사업 발전방안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