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제작 업체 광고천하, 2016년 연매출 130억 달성

양보현 기자
입력일 2017-12-01 17:59 수정일 2017-12-01 17:59 발행일 2017-12-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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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현수막제작 업체 광고천하가 연매출 130억 신화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법인 설립 이후 7년 만의 성과다. 
광고천하(대표 김경옥)는 현수막제작과 배너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현재 실사출력업계에서 실사출력, 인쇄제작, 등신대 제작 등 다방면에서 높은 실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같은 평가는 최신 장비 대량 보유와 24시간 주문제작이 가능한 온라인 주문시스템 도입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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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하 김경옥 대표는 “최상장비를 보유해 현수막 제작 기준 1일 생산량 1만장을 달성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직접생산으로 등신대, 배너, 간판 제작 등을 책임지고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실제로 지난해 HP 라텍스 3500, 준드 디지털 평판 커팅기, 네오썬 FB2513 UV 프린터를 약 8억 5천 만원을 들여 구매하여 수준 높은 생산성을 갖추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각 상황에 맞는 잉크와 장비를 사용해 제품 품질을 향상했다. 친환경 라텍스 잉크는 공공장소나 아이들이 있는 장소에도 활용 할 수 있고 내구성이 강해 외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현수막 제품을 만들 때는 4색 수성잉크를 활용해 가격대비 높은 가성비를 갖췄다. 시트지나 원웨이필름에 사용하는 에코솔벤잉크는 인쇄 속도가 빠르고 외부노출에 강하고 기존 솔벤보다 냄새가 적어 다양한 출력물 인쇄시 활용하고 있다.
광고천하의 김경옥 대표는 “그동안 고객 니즈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 매출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좋은 잉크, 좋은 재료, 좋은 품질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고천하는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며 신규회원에 한해 진행한다. 회원가입을 한 날부터 30일간 구매 횟수와 상관없이 무제한 사용 가능하고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