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제 2의 도시 부산에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부산은 시원하고 탁 트인 해운대와 광안리 바다와 태종대, 감천문화마을, 평화공원 등 시선을 사로잡는 관광지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또한 오는 12월 1일 개최되는 ‘해운대라꼬 빛축제’는 올해로 4회를 맞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근래 새롭게 정비된 ‘해운대라꼬 빛축제’는 구남로를 중심으로 해운대전통시장, 애향길,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 해운대구청 등 6개 구역이 '그 겨울, 해운대 빛이 내리다'라는 컨셉으로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고 이 후에 찾게 되는 먹거리로는 서면에 위치한 꽃삼겹살 맛집 ‘도돈지’가 있다.

최근 ‘도돈지’는 해운대라꼬 빛축제를 통해 찾아오는 관광객과 현지민을 대상으로 특수제작된 장수곱돌 초벌을 통해 보다 맛있는 식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면 맛집 ‘도돈지’는 일반 삼겹살과 달리 꽃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며, 이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도돈지’ 관계자에 따르면 “도돈지 꽃삼겹살은 국내산 생삼겹살만 취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현재 특수 제작된 장수곱돌로 초벌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