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겨울철 햇빛, ‘자외선 차단제’ 가 중요해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01 15:00 수정일 2017-12-01 15:53 발행일 2017-12-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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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로 접어들면 보통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줄이거나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진다. 날씨가 추워지고 여름이 아니니까 별다른 자외선의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기 쉬우나 이런 습관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겨울철 자외선도 여름 해변 자외선과 맞먹기 때인데, 눈이라도 오게 되면 쌓인 눈 위로 자외선이 반사 되어 피부에 영향을 주기 쉽고 피부노화와 피부암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겨울 눈 위에서 활동하는 스키나 스노보드 선수들이 피부에 잡티가 많은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그렇기에 빼먹지 않고 각별히 썬크림 사용을 해주어야 하는 계절이 바로 겨울인 것이다.

피부를 지키는 가장 좋은 습관은 외출 전 30분 전엔 반드시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어깨와 목 뒤, 데콜테 등 햇빛에 노출 되는 부위를 꼼꼼히 발라 주는 것이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형태(순한 선크림, 저자극선크림, 미백선크림, 톤업선크림 등)의 선크림을 알아보고 사용하는 것도 좋다.

국내 대학 교수진과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하고 만들어낸 착한 화장품 브랜드 피에이치드롭(Ph.Drop)‘ 에브리데이 썬크림’ 은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겨울철 피부 보호를 돕고 있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외부의 자극을 차단하고 피부를 한층 더 보호하여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연약한 피부의 자극 손상도 완화시켜준다.

피에이치드롭(Ph.Drop) ‘에브리데이 썬크림’ 은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포뮬라로 가볍고 뽀송한 사용감과 함께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톤업시켜주어 메이크업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공인기관에서의 임상시험 결과 4시간 보습 지속력과 8시간 자외선 차단 지속력을 확인한 수분 선크림으로 피부 수분막을 장시간 유지시켜 속당김 없는 촉촉한 형태를 지속시켜주기 때문에 업무로 바쁜 직장인들이나 장시간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좋다.

거기에 알로에베라잎을 통해 외부자극 요인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효과와 그린 허브 콤플렉스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피부에 활력주며 피부건조함을 예방해준다.

겨울철 자외선을 확실히 차단해 주는 피에이치드롭(Ph.Drop) ‘에브리데이 썬크림’ 은 온라인 공식몰과 오픈마켓, 전국 피부과와 대학병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