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수명 지났다면, 지금 교체적기… 오렌지슬립 연말맞이 씰리템퍼매트리스 할인행사중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02 15:00 수정일 2017-12-04 15:13 발행일 2017-12-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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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침대를 구매하면 보통 아주 오랜 기간 그 침대를 사용한다. TV나 냉장고와 같은 전자제품처럼 여기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매트리스 수명은 소재나 사용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전문가들은 보통 5~7년마다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2006년 오클라호마 주립대학 연구진들은 5년이 넘은 낡은 매트리스의 경우 허리통증을 유발하거나 수면방해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즉,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허리가 아프고 찌뿌둥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매트리스의 수명을 의심해봐야 할 때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의 수명이 지난 것 같다면 지금이 매트리스를 교체할 적기이다. 연말을 맞이하여 오렌지슬립에서 씰리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 등의 수입매트리스를 45%에서 최대 73%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에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면 20만원을 PAY-BACK 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라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마카오의 ‘베네시안’, 몰디브의 ‘샹그릴라’, 발리의 ‘불가리’, 호주의 ‘베르사체’ 등의 호텔처럼 알려진 해외 호텔에 씰리매트리스가 설치되면서 이 매트리스에 대한 구매욕구가 커지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로 인해 구매가 망설여지기 일쑤이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지금이야 말로 낡고 수명이 다 된 매트리스를 고급스러운 씰리 또는 템퍼매트리스 등의 수입매트리스로 바꿀 때이다.

오렌지슬립은 하남, 천안아산가구단지, 수원 동탄가구단지, 평택가구단지 등 수도권 여러 지역에 100~250평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전부 체험형 매장이기 때문에 직접 가구를 체험해보고 구매를 결정하면 된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와 전화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