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부터 이어져 온 인간의 욕망 무병장수와 안티에이징은 특히나 중, 장년층의 사회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젊음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가 자연스럽게 대두되면서 헤어 시장까지 안티에이징이 파고들었다.

허나 패션 매거진 얼루어의 편집장 미셸 리, 틸다 스윈튼, 김혜수, 이효리 등 일부 유명 인사를 중심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아름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안티에이징에서 웰에이징으로 노화를 받아들이는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변화는 특히 과거 겉으로 보이는 얼굴이나 바디에 쏠려 있었던 노화에 대한 관심을 외형적으로 보이지 않는 두피 영역으로까지 넓히면서 헤어•두피 시장을 급격하게 성장시키고 있다.

소자본창업으로 두피•탈모 시장에서 창업 열풍을 이끌고 있는 닥터포헤어 조성일 본부장에 따르면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과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핵심은 두피 건강이라고 한다.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를 기억하면 좋다.

첫째, 본인의 두피 타입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둘째, 본인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자.

셋째, 본인의 두피 타입에 맞는 케어 제품과 관리를 선택하자.

무조건적인 영양 공급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두피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과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뒤 본인에게 맞는 관리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더모 스칼프•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포헤어에서는 고객들의 두피 건강을 위해 12월 1일~25일까지 닥터포헤어 전문 두피센터에서 두피 진단 및 관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닥터포헤어 홈페이지 혹은 SNS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두피 건강에 대한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합리적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두피 센터 창업 관련 상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이 실제로 운영 중인 두피 관리 센터를 방문하여 두피 관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뷰티 창업 아이템의 경우 경험이 없는 창업자가 섣불리 다가가기 어렵다 생각하기 쉽지만, 닥터포헤어의 경우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분들을 위해 초기 직원 구인, 직원관리, 매달 다양한 본사 교육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운영지원 등 경험 부족으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본사에서 책임지고 서포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