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부터 VR까지…즐길거리 가득한 멀티샵 브랜드 ‘올스타존’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2-01 11:00 수정일 2017-12-01 16:14 발행일 2017-12-01 99면
인쇄아이콘
2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스크린야구와 가상현실(VR) 등 체험형 레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멀티샵 브랜드 ‘올스타존’은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장 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 비결은 동종 스크린야구업계와 다르게 한 개의 방에서 변화구, 직구, 커브 슬라이드, 체인지업 등 자유자재로 구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구속 또한 자유자재로 변속이 가능하여 야구 실력 차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100% 실전 야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센서 및 3D 야구게임 SW, 피칭머신 장비들을 순전히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하여 로열티 등이 없으며 1년간 무상 A/S를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새로 오픈한 올스타존 주안점은 약 150여 평 되는 넓은 실내 공간에 3D스크린야구, 가상현실(VR), 다트게임, 인형뽑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구비돼 있어 날씨가 춥거나 궂은 날에도 걱정 없이 체험형 레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올스타존 관계자는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