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포토] 실큰(Silk'n) 코리아, 6070 시니어 모델 바이럴 영상으로 제품홍보 차별화

양윤모 기자
입력일 2017-11-30 15:09 수정일 2017-11-30 15:09 발행일 2017-11-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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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큰, 6070 시니어 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바이럴 영상 공개로 눈길 끌어
-두 노부부가 제품을 체험하면서 느끼는 솔직한 반응과 다양한 질문이 담겨 있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가 6070 시니어 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르신들만의 정겨운 말투와 거짓 없는 솔직한 후기 영상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감을 이끌어 내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실큰 페이스타이트 영상에는 어르신들의 위트 있는 제품 체험 반응이 담겨있으며, 어르신들도 뷰티 디바이스를 쉽게 사용해 피부 관리하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자료] 실큰, 6070 시니어 모델 바이럴 영상으로 차별화
실큰, 6070 시니어 모델 바이럴 영상으로 차별화

실큰의 페이스에프엑스 영상의 주인공은 유튜브 채널 와우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즈다. 젊은이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70대 두 노 부부로 부모님께 회춘을 선물할 잇 아이템인 실큰 페이스에프엑스를 체험한다.

두 노 부부는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하며 사용법을 하나하나 익힌다. 영남할아버지는 “이거 다림질 하는 거 같은데 얼굴 주름이 싹 펴지는건가?”라며 웃음을 지으시고, “하루에 10분? 15분 사용하면 되는건가”라고 영희 할머니가 물으시자 “이렇게 좋은 건 많이 사용하면 좋지이~” 하며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관절에 체험하시며 따듯하게 찜질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너무 간편하고 좋다” “부드럽고 촉촉해져서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아이들에게 맛있는거 해줘야겠다” 하시자 “그럼 손목 아프니까 내가 또 페이스에프엑스로 관리해줘야지” 라며 알콩달콩한 관계를 뽐내며 영상이 마무리되어 흐뭇한 웃음을 지어내게 한다.

홈스킨이노베이션즈 코리아 실큰 관계자는 “아이 같은 무공해 웃음을 선사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한 생생한 후기를 들을 수 있는 바이럴 영상으로 자사 제품을 소개하게 되었다”며 “온 가족 모두가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실큰의 뷰티디바이스로 집에서도 편리하게 피부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