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제일식당, 이베리코 삼겹살 맛집 오픈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30 13:32 수정일 2017-11-30 13:32 발행일 2017-11-30 99면
인쇄아이콘
57

왕십리역 근처는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곳으로 다양한 맛집들이 위치해 있다. 그중에서 세계4대진미 이베리코 흑돼지를 파는곳이 있다. 삼겹살은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이다. 삼겹살은 돼지의 갈비뼈를 감싸고있는 부위인데, 미네랄과 비타민B가 풍부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제일식당’에서는 일반 돼지가 아닌 이베리코 흑돼지와 암돼지를 판매한다. 스페인산 이베리코는 세계4대 진미로 미식가들에게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돼지보다 돈육자체에 풍부한 영양소가 살아있어, 비타민B1 과 비타민B, 미네랄이 풍부해 항산화효능이 높다. 이베리코 외에도 국산 암돼지의 특수부위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제일식당 관계자는 “돼지고기라고 다 같은 돼지고기는 아니다.”며  “최고급 스페인산 이베리코 흑돼지만 사용하기 때문에 특유의 육질과 마블링을 확인할 수 있다” 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