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웨딩홀 파티움하우스는 1주년을 맞이하면서 웨딩홀 1층에 갤러리를 개관하였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웨딩홀에 특별함,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함으로써 생활의 경계를 허물고 공유 하고자 아트갤러리를 개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12월부터 접수를 진행하며, 청춘에 대한 삶을 기록한 사진 공모전으로 커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주제로는 ‘청춘, 그 찬란한 기록’이다. 누구에게나 가슴 뛰고 설레는 말, 생의 푸른 시절 한가운데를 대변하기도 하고 붙잡고 놓치고 싶지 않은 건강한 육체와 삶을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

인천웨딩홀 파티움하우스는 예술작품을 우리 삶과 가까이에서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평범한 생활공간 안에서 대중과 공감하며 숨쉬기를 희망하며, 수준 높은 인천의 문화의식을 반영하여 생활공간 안에 가까이 예술작품이 놓이기를 바랐고 웨딩홀에 하객으로 방문해서도 다양한 작품들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타인과 함께 교감하고 즐겨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신의 삶 한 가운데서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보자. 또한 자신의 개성으로 바라본 청춘에 대한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보면 좋을 듯하다. 파티움하우스 인천은 당신의 청춘을 응원한다. 많은 응모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