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질환이 비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흡기는 찬 기운에 민감하기 때문에 10월~1월에 비염 증상이 악화된다.

일반적으로 비염이나 축농증의 경우 그 증상이 코에 나타나기 때문에 코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접근을 하는데, 그럴 경우 비염이나 축농증의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시 재발하게 된다.

이에 수원 영통에 위치한 코앤아이한의원에서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호흡기 질환이 심해진 비염, 축농증 환자들에게 특화치료법을 선보인다.  

코앤아이에서 제시하는 비염, 축농증 특화치료법은 기능·구조적 원인 검사 후 이에 맞는 치료를 실시하여 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치료법으로는 비강사혈, 약침, 부비강셕션, 약물도포 등의 다양한 외치요법과 체질한약으로 면역을 증강시키는 내치요법이 있다.

비염, 축농증 뿐만 아니라 코골이, 구강호흡, 안구건조증, 만성기침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도 치료방법을 선보인다.

한편 코앤아이한의원에서는 30여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백산학회를 통해 체득한 사상체질과 현대적인 장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앤아이한의원 최윤석 원장은 “환자들이 치료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보일 때가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며 “코앤아이를 찾는 분들에게 늘 정성을 다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꾸준히 해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