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인 '지오마 바디스크럽'이 1차 GS홈쇼핑 매진에 이어 11월 21일 2차 앵콜 방송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었다. 이번 방송은 특히 판매수량을 넉넉하게 준비했지만 20분만에 12,400개의 모든 수량이 소진됐다고 밝혔다.

‘지오마 바디스크럽’은 사해소금의 기적이라고 불리며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 각질제거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소금과 자연유래오일이 황금비율로 배합되어 있어 스크럽 후에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50개국에서 꼭 구입해야 할 바디케어 아이템으로 알려진 지오마 바디스크럽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터운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지난 1차 방송에서부터 완판 됨과 동시에 반품률이 거의 없어 실질적으로 높은 매출을 보였다고 해도 과하지 않다”며, “1차 방송에 이어 2차 방송이 모두 완판 됨에 따라 홈쇼핑에서도 바디스크럽의 명가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홈쇼핑 방송이 끝난 후에는 미처 제품을 구매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함으로써 많은 게시글이 등록됐다.

지오마 공식 수입유통사 제이코스에이치엠 측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또 다시 한번 경이로운 판매 신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