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이 2년만에 선보인 그릴 신제품 

웰빙 선도기업 자이글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가 홈쇼핑 신화를 이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2년만에 선보인 그릴 신제품이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또 다시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이글은 화력조절 기능과 헤드 이동이 편리한 전용 실버 손잡이, 고급 내열 코팅 등으로 새로워진 2018년형 프리미엄 신제품 ‘자이글 프로(ZAIGLE PRO)’를 26일(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오후 4시 10분부터 1시간 10분간 진행된 론칭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준비수량이 전량 매진되며 자이글 그릴 통산 171회 TV홈쇼핑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인 ‘자이글 프로’그릴은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이글만의 특장점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신상품 자이글 프로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화력조절 기능이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늦게 조리된다는 일부 소비자들의 인식을 불식시킬 수 있게 강력한 화력을 뿜어내며, 동시에 원활한 불조절로 따뜻한 보온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용레버로 발열 헤드를 손쉽게 좌우로 이동,회전시켜가며 조리할 수 있어 집중조리나, 시식시에도 아주 편리하다. 

프로셰프들의 조언을 받아 자이글 인기 불판 3종을 모두 구성한 것도 강점이다. 구이에 좋은 원형팬과 구이와 볶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더블팬, 눌러붙지 않고 타지 않게 전용 볶음 요리에 좋은 사각팬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자이글 프로 신상품은 레드와 블랙의 내열 코팅을 함으로써 윤기나는 컬러감으로 주방과 식탁에 놓았을 때 시각적 효과가 뛰어남은 물론이고 먼지 청소, 관리도 더욱 간편해졌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거의 2년만에 나온 자이글 그릴 신제품이 또 다시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호평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국내외에서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하면서 자이글 그릴은 포화가 아니냐는 인식도 있었는데 소비자들이 이를 불식시켜줬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800여 건에 달하는 국내외 특허를 원동력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연구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론칭 방송에 힘입어 현대홈쇼핑에서 자이글 프로 2차 론칭 방송을 오는 목요일, 30일(오후 2시 40분)에 바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이글 프로는 현대홈쇼핑 온라인몰, 옥션,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자이글 홈페이지에서 구입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