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맞벌이를 하는 부부는 증가하고 있으며, 집에서 자녀를 돌보는 주부들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실정이다.

지난달 각 관련부처와 자치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들이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 지표는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정된 수입만으로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직장인이나 결혼 후 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 둔 육아맘, 학비에 부담을 느끼며 마음 편하게 공부하기 힘든 대학생 등은 조금이나마 생활에 재정적으로 보탬이 되기 위한 부업 또는 재택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진주에 거주하는 김미란씨는 이런 재택부업으로 고정적인 수입을 올리며 가계에 보탬이 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시작한 일이지만 현재는 지속적으로 수입을 올리며 보다 안정적인 고지에 도달했다.

본업 생활을 유지 하면서도 남은 시간을 활용한 부업 재택 알바를 통해 경제적인 여유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핑크호야 김미란씨는 “집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을 줄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부업"이라 설명했다.

또한 김미란씨는 “집에서 하는 부업을 찾는 사람에게 실무 중심의 온라인강의를 통해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것부터 노하우를 전수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