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원조 상락수, 높은 기술력 인정받아 잇따라 특허 등록에 성공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26 01:00 수정일 2017-11-26 01:00 발행일 2017-11-25 99면
인쇄아이콘
54

차가버섯 가공식품업게에서 원조로 인정받는 상락수에서는 제품 구매 시 구매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차가버섯은 보통 버섯이나 약재와 달리 생 것 그대로 채취해 사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 금액이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무이자 할부로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등 소수의 식물에만 존재하는 귀한 성분인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이 함유 되어있는데 이 성분들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반적으로 차가버섯은 돌처럼 단단히 덩어리를 자르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열에 매우 약해 60도 이상만 물 온도를 올려도 유효성분이 파괴된다. 또한 수분에도 약해 조금이라도 보관을 잘못하면 곰팡이가 피어 망가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상락수에서는 차가버섯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수년간 연구를 거쳐왔다. 그 결과로 상락수 차가버섯은 대표적인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의 농도를 높이는 자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상락수의 차가버섯은 특히 러시아 현지에서 신속하게 1차 가공을 한 후 농축액을 가공해 제품을 만들어내어 그 품질이 높을 뿐 아니라 상락수의 자체 기술은 특허청으로부터 2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다른 유효성분 농도를 높이는 연구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한편, 상락수 홈페이지에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가버섯 음용법과 차가버섯의 약효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무료 샘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