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가또맘마’, 굿즈상품 인기리 판매... 12월부터 이벤트 진행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24 09:53 수정일 2017-11-24 09:53 발행일 2017-11-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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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상품을 부르는 말인 굿즈(Goods) 문화가 최근 외식시장에도 보급되고 있다.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을 표방하는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가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현재 판매 중인 굿즈는 마마 티셔츠부터 베이직 에코백, 초강력 버튼 마그넷 등 총 3종류로,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을 살렸다는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는 ‘아리가또맘마’의 캐릭터가 뒷면에 박혀 있으며, 품질에도 크게 신경써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다. 베이직 에코백 역시 브랜드의 캐릭터가 박혀 있는데, 적당한 크기로 다양한 패션에 두루 적합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초강력 버튼 마그넷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굿즈 상품은 브랜드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가맹점의 부가적 수익창출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역할도 한다.  

본사 측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2월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리가또매장’을 방문한 후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아리가또맘마, 눈꽃치즈돈까스, 돈까스맛집, 아리가또맘마00점 등을 올리면, 버튼마그넷 1개를 증정한다.

이벤트 진행 매장은 부평삼산점, 원주혁신점 광교센트럴점 3개 매장으로, 해당 매장에서 사진을 찍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리가또맘마’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굿즈 상품을 개발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