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18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이경남 기자
입력일 2017-11-23 08:38 수정일 2017-11-23 09:18 발행일 2017-11-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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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된 NH농협은행 ‘2018 환율전망 세미나’ 참석자들이 김환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의 환율전망을 듣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22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수출입 기업고객과 영업점 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2018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환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내년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과 주요통화 환율전망을 제공했고, 변명관 외환·파생센터 팀장은 환위험 관리방안과 헤지 전략을 소개했다.

문영식 외환·파생센터장은 “국제금융시장의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고객들이 금융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위험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외환·파생전문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는 2006년부터 매년 수출입기업 임직원과 영업점 직원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