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예물 전문 ‘정일품보석’, 커플링 자체제작 이벤트 실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23 14:54 수정일 2017-11-23 14:54 발행일 2017-11-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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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획일적인 브랜드의 결혼반지와 커플링을 선택하는 대신, 자체 디자인으로 하나뿐인 나만의 커플링과 예물반지를 갖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구지역에서 40년 가까이 영업해온 전통있는 귀금속 매장인 ‘정일품보석’에서 자체공방 시스템으로 퀄리티 높은 커플링을 제작함에 따라 커플링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할인을 더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체공방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 연구개발 하고 있는 ‘정일품’은 미스코리아 대구경북 티아라를 제작한 업체로도 인근 지역에서 잘 알려진 곳으로 동성로에 위치한 매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에도 매장이 있다.

‘정일품’의 한 관계자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쥬얼리브랜드로써의 가치를 더하기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예물 전문업체 ‘정일품’에서는 저렴한 금액의 커플링부터 예물초대전이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초특가에 제공하고 예비신부 스타일에 맞는 1:1맞춤상담을 진행하며 방문 및 계약고객 전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커플링 자체제작 이벤트와 예물초대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디자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