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기부금 전달

이경남 기자
입력일 2017-11-21 14:28 수정일 2017-11-21 16:52 발행일 2017-11-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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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박문근 신한은행 강서본부 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오상만 가온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대표(앞줄 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마포구 소재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지난 15일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사업의 하나로 서울 마포구에 있는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는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으로 매월 급여에서 1만원을 기부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는 생활 속에서 자칫 쉽게 쓰여질 수 있는 1만원의 가치에 나눔의 의미를 더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큰 기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abc@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