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한인민박 MGM하우스 현지 숙소로 알려져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21 14:59 수정일 2017-11-21 14:59 발행일 2017-11-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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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하우스는 이번 시즌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일정에 큰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의 마카오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단순 도박도시에 불과했던 마카오가 세계 높은 수준의 복합 카지노리조트 변신에 성공하고 있다. 마카오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 글로벌 자본을 유치한 이후 단순 카지노 도시에 불과했던 마카오가 쇼핑, 미식여행, 엔터테인먼트의 중심 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를 중요시 여겨 숙소로 호텔을 많이 이용했지만, 요즘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숙소에 머무는 시간보다 밖에서 관광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이 때문에 저렴하고 한인들이 많은 장소를 편하게 여기기도 한다.  

최근 마카오의 한인민박으로  MGM하우스는 여행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도와주며 알려지고 있다. MGM카지노 옆에 위치해 있어 멋진 남반호수와 바다, 마카오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전망을 볼 수 있는 MGM하우스는 멋진 추억을 남기기 위한 한국인 관광객에게 만족스런 여행을 약속해 준다.

복합 카지노리조트가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카오 중심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클럽, 명품관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기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MGM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