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 등을 갖춘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카페형 프리미엄 독서실 온더데스크가 21일 등촌센터 오픈 소식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창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년창업 여성창업자 등의 예비창업자를 위해 가맹비 1000만원과 교육홍보비 300만원 면제 등 가맹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온더데스크는 오는 21일 등촌센터를 오픈한다.

이제는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카페는 대한민국 국민의 삶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듯 보인다.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에서 차별화된 카페형 인테리어를 아이템으로 온더데스크는 자신만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브랜드다. 온더데스크는 어둡고 퀘퀘한 공기 속에서 책상 위 조명만을 의지 삼아 공부하던 과거의 독서실을 탈피하고 눈에 좋은 조명과 공기청정기 등을 갖추고 카페에서 공부하듯이 넓은 공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온더데스크는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하는 콴다와 제휴를 맺고 공무원·경찰·공인중개사 등 시험에 대한 정보와 강의를 제공하는 아모르이그잼과도 제휴를 맺으며 지속적으로 교육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이름 있는 어학 교육 서비스 등과 제휴를 맺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어학 정보를 제공받는데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독서실을 이용하는 이들이 더 이상 어린 학생들에게만 국한돼 있지 않기에 프리미엄 독서실은 좀 더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시설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온더데스크는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조명과 공기, 온도 등을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의 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독서실 좌석과 카페형의 시설을 이용해 분산형 학습이 가능하게 했고 출입시간과 스스로 공부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처럼 체계적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게 한 점은 이용자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출입시간 확인이 가능한 점 등도 많은 이들에게 온더데스크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온더데스크 관계자는 “카페형 독서실은 다양한 공간에서 분산형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독서실이라는 답답한 구조를 탈피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공간이다”라고 말하며 “온더데스크는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늘려 가고 있으며 보다 많은 곳에 공부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더데스크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가맹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독서실 관리 프로그램과 지점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금전 출납 현황이나 스터디센터 현황 각종 통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지점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 등이 가맹점이 느낄 수 있는 온더데스크의 장점인 듯 보인다.

21일 등촌센터 오픈을 통해 사업을 또 한 번 확장할 온더데스크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점주를 모집하며 창업컨설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온더데스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양기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