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가 열렸다.
올해로 2회를 맞는 AAA는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로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부문 뿐만 아니라 K-Drama, K-Movie를 포괄적으로 심사하고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본 시상식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태임이 MC를 보며 화려한 막을 올렸고, 본 행사에는 엑소, 워너원, 세븐틴, 슈퍼주니어, 서강준, 김희선, 수지, 박민영 이승기 등 분야 불문한 한류 콘텐츠의 최정상 스타들이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AAA는 그저 상을 주고 받는 시상식의 전형성에서 벗어나 배우와 가수의 구분 없이 아티스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긴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으며, 참석 아티스트들 또한 수상 소감에서 마음 놓고 편히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언급하며 AAA만의 이색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엑소와 김희선이 각각 가수 부문, 배우 부문의 대상을 차지하며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편, 많은 배우와 가수 스타들이 2017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며 참석을 알렸다.
홍다혜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