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2018 해외유학 입시설명회 개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17 15:19 수정일 2017-11-18 10:23 발행일 2017-11-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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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대학 입시가 어려워지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자료에 의하면 2018년 수시의 비율이 73%인 것에 비해 2019년 수시 비율은 76%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앞으로 더 많은 대학들이 정시전형이 아닌 수시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할 것으로 보여 정시를 통한 대학진학은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수시전형의 경우 대학마다 기준이 다르고 학생부 종합전형도 준비과정에서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애매한 선발기준과 낮은 변별력의 문제점이 제기된다.

문제는 어렵게 국내대학입시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국내 대학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이 해외대학에 비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 및 대기업 취업이라는 인생의 큰 목표에 다다르기 어렵다는 것이다. 최근 세계 취업시장의 트렌드는 고용가능성인데 이 고용가능성 순위가 국내대학은 해외대학과 비교해 상당히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어렵게 국내대학 진학을 하기보다 해외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해외 대학진학은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최근 경쟁이 심화된 국내대학 진학과 비교하면 그렇지도 않다는 업계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국내대학 진학과 비슷한 비용으로 해외대학에 진학이 가능하고 잘 알아보면 장학금유학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 이상 해외대학진학이 비싸다는 것은 옛말이다라는 것이다. 때문에 비용적인 면에서 해외대학진학의 경쟁력이 상승한 것도 매력적이지만, 졸업 후 글로벌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지금의 해외대학 진학이라는 흐름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대학 입시와 마찬가지로, 해외대학 진학도 양질의 정보가 중요하다.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유학원에서 전문가와 함께 목표에 맞는 대학을 선정하고 장학금 유학의 혜택도 받아보길 원한다면 26년전통 교육그룹 매경아이씨의 대표 유학브랜드 감자유학을 소개한다.

감자유학은 이번 수능이 끝난 직후, 총 6회에 걸쳐 2018년 해외대학진학 입시설명회를 전국 15개 센터에서 동시 진행한다. 1차 11월 24일, 2차 12월 1일, 3차 12월 8일, 4차 12월 15일, 5차 12월 22일, 6차 12월 29일로 예정된 이번 오프라인 설명회에서 감자유학은 전문가의 빠른 입시분석과 진단을 통해 유학플랜을 제시한다.

스타벅스 기프티콘 및 대학유학 수속비 50%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