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사 ‘은하수에스지’, 가격인상 없는 안전성 기반 후불식상조시스템 제공 실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19 10:00 수정일 2017-11-19 10:00 발행일 2017-11-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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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조회사 ‘은하수에스지(舊 은하수상조)’는 고객에게 전반적인 장례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후불식상조시스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6년간 후불식 상조 서비스를 진행해온 상조회사 ‘은하수에스지’는 회원가입 무료와 매달 납입금이 없는 상조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고 나서 비용을 지불하는 후불식상조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곳은 먼저 무료회원가입 실시로 안전성을 제공하고 장례 발생한 시점에 최종 상조상품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조 서비스로 합리성을 제공한다.

또한 대기업과 공기업 제휴를 통한 해당기업 임직원들에게 16년간 후불식상조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대기업, 공기업 제휴 통한 상조서비스 공동구매 실현시켜 30% 이상 저렴한 가격을 제공한다.

그리고 전화번호, 이름 및 주소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여 보안성을 지키고 매달 납입금 0원으로 실시하여 회사 파산과 폐업으로 인한 손실금액 없이 상조파산으로부터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2013년부터 일반인들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회원가입만 하면 대기업, 공기업 임직원들과 같은 상조서비스를 같음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이러한 안전하고 합리적인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 2015년부터 대한민국인물대상 상조부문 대상 수상, 광복70주년 이노베이션기업 대상 수상, 2016년 혁신리더기업 상조부문 대상 수상, 2017년 여성소비자가 선택한 기업 상조부문 대상 수상을 하였다.

‘은하수에스지’는 2017년부터는 우리동네착한가게와의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600만명에게도 후불식상조서비스 제공 중이고 현재 삼천리그룹, 아시아경제신문그룹, 캐논, 신한생명 등의 대기업 제휴로 후불식상조서비스 제공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은하수에스지(舊 은하수상조)’ 서숭휘 대표이사는 “상조서비스도 이제는 모두 이용하고 나서 비용을 지불하는 안전한 시스템으로 변해야 하는 시대이다”라며 “대기업, 공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수고비, 노잣돈 요구 등의 불합리한 요구사항 없이 유족의 입장에서 설립된 후불식상조 은하수에스지는 기업의 이익이 아닌 유족의 이득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후불식상조서비스만을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