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가 오는 23일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랑스의 정통 베이커리를 주력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현지화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브리오슈도레는 한국의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 가맹사업 시작 이후 매달 새로운 매장을 선보이면서 고객층을 넓혀온 브리오슈도레는 지난 9월과 10월에 오픈한 새로운 컨셉의 상암MBC몰점과 압구정역점이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으면서 예비 창업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가맹사업설명회는 오는 23일(목) 오후 2시, 대우재단빌딩 브리오슈도레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브랜드소개, 창업전략, 개별상담, 매장투어의 형식으로 실시되며.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브리오슈도레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가맹사업설명회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브리오슈도레는 세계 유수 외식 기업 ‘르 더프 그룹(Le Duff Group)’의 브랜드로 지난 2013년 이안(iaan)브랜드로 알려진 대우산업개발㈜과의 계약을 통해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르 더프 그룹은 프랑스 고유의 조리법과 파리지앵 스타일을 표방하는 브리오슈도레를 포함해 11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을 포함해 아메리카, 중동 아시아에 진출한 11개의 브랜드 매장은 전세계 1,658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