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천연 세제 라끄블랑 취리히(LacBlanc zurich) 백화점 입점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16 16:10 수정일 2017-11-16 16:10 발행일 2017-11-16 99면
인쇄아이콘
29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우리는 빨래를 하고 난 뒤에 옷감에서 신선하고, 기분 좋은 촉감과 쾌적한 향을 느끼고 싶어한다. 특히나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된 환경에서 일상을 유지해야 하는 성인뿐 아니라 아기들에겐 그러한 요구가 절실하다. 얼마 전 새롭게 국내에 론칭된 스위스 제조의 천연세제 라끄블랑 취리히(LacBlanc Zurich)가 그 해답에 일조하고 있다.

라끄블랑(LacBlanc)은 프랑스어로 하얀호수를 의미한다.

라끄블랑 취리히는 닐스하임(대표 박원일)에서 수입하여 최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하여 국내의 고객들에게 스위스 도시 감성을 간접적으로 불러일으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와 강남점에서도 라끄블랑 제품을 찾을 수 있으며, 향후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은 클래식 디터전트와 베이비 전용 디터전트, 클래식 섬유유연제와 아기전용 섬유유연제, 속옷이나 실크 세탁에 적합한 델리케이트, 울이나 캐시미어에 적합한 울앤캐시미어 등의 6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형광증백제, 화학의 표백제, 염료, 화학의 계면활성제, 효소 등을 사용하지 않았음은 물론 100% 천연에서 추출한 향만을 바탕으로 은은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새로운 세탁세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라끄블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