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맛집 '몸짱어', 별관오픈기념 시식권 이벤트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16 13:45 수정일 2017-11-16 13:45 발행일 2017-11-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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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중에 가볼만한 곳이 많은 곳 중 하나인 경기도 광주의 맛집 ‘몸짱어’에서 별관을 오픈한다.

분당에서도 차로 10분 거리인 몸짱어 장어전문점에서 오픈한 별관에서는 소갈비와 돼지갈비를 주메뉴로 판매한다. 이곳은 원래 1등급 장어인 자포니카 등급의 풍천민물장어와 강화갯벌장어로 알려진 곳인데 이번 별관 확장을 통해 메뉴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소왕갈비와 이동갈비, 돼지왕갈비 등을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깁본 상차림 이위에 다양한 셀프 셀러드비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계절에 알맞은 신선한 채소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스테미너에 좋고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장어는 특유에 맛으로 인해 호불호가 있는 메뉴 중 하나인데 양념갈비 메뉴들을 보강하면서 모든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몸짱어’ 관계자는 “400석 규모의 넓은 실내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서 가족 모임이나 단체모임에 적합하다”며 “좋은 숯을 사용하고 특제 양념으로 숙성된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몸짱어 기존 고객들의 많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좋은 품질의 고기와 장어를 좋은 분위기에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본관은 장어전문점 별관은 갈비전문점인 ‘몸짱어’는 별관오픈을 기념하여 시식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