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이너뷰티 ‘천수애’, 겨울철 피부관리법으로 적합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14 15:03 수정일 2017-11-14 15:03 발행일 2017-11-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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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 건강의 적이다. 대기로 인해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내 난방 시설은 건조함을 부추긴다. 특히 11월은 일교차가 심하고 실내외 온도차가 달라 피부 저항력이 떨어지기 일쑤며 저항력이 떨어진 피부는 평소보다 많은 각질을 생성한다.

이때 각질이 제대로 떨어져 나가지 않고 피부나 모공에 남게 되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피부 건조증이나 건선, 지루성 피부염 등이 대표적인 겨울철 피부 질환으로 꼽히는 이유다.

이렇게 각질제거, 보습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시는 이너뷰티 제품인 천수애가 출시되었다. 천수애는 식약처개별인정형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뉴트리(Newtree)가 수년간 연구개발 끝에 개발에 성공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두 가지 기능성을 가진 신소재다. 뿐만 아니라 피부의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을 만들어내는 섬유아세포를 직접 자극해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글라이신을 선두로 한 아미노산이 3개인 콜라겐의 단위로 피부 속 진피층에 흡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저분자화 한 콜라겐이며, 일반 콜라겐에는 거의 없는 트리펩타이드를 15%이상 함유하고 있다.

천수애는 1회 섭취 분량에 맞춰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손쉬운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뉴트리(Newtree) 관계자는 “이젠 더 이상 바르는 화장품만으로는 피부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천수애가 여성들의 피부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