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마케팅업체 큰손컴퍼니, 파트너사 1천개 돌파… 재계약율도 90% 수준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13 15:17 수정일 2017-11-13 15:17 발행일 2017-11-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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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마케팅 전문업체 큰손컴퍼니는 최근 온라인홍보 파트너사가 1천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큰손컴퍼니는 블로그관리대행과 카페관리대행을 비롯하여 키워드광고, 블로그마케팅, 홈페이지형블로그제작 등의 다양한 온라인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설립 2년 만에 온라인홍보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스가 1000여개에 이르며, 재계약율도 90%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큰손컴퍼니 관계자는 ”단기간에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린 비결은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광고 시장에 적절히 대응한 맨파워와 광고를 극대화할 수 있는 브랜드컨설팅을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큰손컴퍼니의 구성원은 모두 20~30대로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승부해야 하는 온라인마케팅에 적합화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케팅 분야별 팀이 편성되어 있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직적인 직급이 없어 빠른 의사결정과 업무처리가 이루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큰손컴퍼니의 브랜드컨설팅은 마케팅과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다. 광고주와 심층 면담을 통해 파트너사의 특징, 가용한 홍보수단, 예상반응 등을 전반적으로 설계하여 체계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큰손컴퍼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