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그린, 신생아 유산균 지큐랩 베베 론칭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09 17:33 수정일 2017-11-09 17:33 발행일 2017-11-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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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판매업체 메디그린이 12개월 ~36개월의 신생아, 아기 전용인 일동제약 '지큐랩 베베'를 론칭했다.

국내 유산균 의약품인 비오비타를 발매한 바 있는 일동제약에서 이와 같은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큐랩 베베'는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유통과정 중 살아있는 균의 손실을 줄이고 위산과 담즙에 강하게 하여 프로바이오틱스가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가 혼합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써,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장내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신바이오틱스로 구성되었다.

이런 이유에서 '지큐랩 베베'는 일명 맘카페에서 활동하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져 있다.     

메디그린의 송병진 대표는 "고급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지큐랩 베베'를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게 메디그린의 목표"라며 "앞으로 많은 프로모션과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 유산균 '지큐랩 베베'는 메디그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