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이 왔다. 겨울에는 특히 눈 건강에 유의해야한다. 촉촉하고 오랜 시간 착용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를 찾는 사람들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지오메디칼이 런칭한 아이블린 시리즈 중 하나인 “아이블린그랑”이 알려지고 있다.

아이블린 시리즈는 퍼스퍼릴콜린(PC :Phosphorylcholine)성분과 실리콘 하이드로겔을 결합하여 만들어낸 지오메디칼의 컬러 콘택트렌즈이며, 기존의 렌즈와는 차별화된 하루 종일 촉촉함이 특징이다. PC성분의 특별한 기능 중 수분증발 억제 기능이 렌즈 착용 후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특히 렌즈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부터 안구에서 생성되는 눈물 속 단백질의 흡착을 억제함으로써, 더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지오메디칼 관계자는 “지오메디칼의 주력상품이면서 프리미엄 계열인 아이블린 시리즈의 아이블린그랑은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맞춘 디자인을 접목해 2017년에 출시한 신제품이다. 소비자의 디자인 선호도와 착용할 때 얼만큼 촉촉함과 편안함을 느낄지에 대해 생각하며 끊임없는 개발로 완성된 제품인 만큼 장시간 착용에 있어 촉촉함을 보장한다”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토대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보다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